인천 재개발 가속화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는 2023년 9월 발표한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재개뱔. 재건축 등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과 행정적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3년 인천시는 두 차례 공모를 통해 총 42개의 신규 재개발사업 후보지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후보지는 정비계획 수립 비용의 50%를 시로 부터 지원하며, 구에서는 정비계획수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지원사업은 사업초기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재개발 사업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2차 공모는 인천시의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32곳에는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조건을 부여해 정비계획 수립 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정비계획 수립권자인 구청장이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며, 재정 및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 용역 착수 시기는 구청장이 정한다.
인천시는 2024년 6월 조례 개정을 완료하였으며, 10월에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마무리 했다.
신속한 행정 처리를 위한 공공건축가와 전문가 자문단이 계획 단계부터 사업을 지원하고, 행정절차를 간소화 했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원도심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소규모 행정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종합관리계획 수립 및 안내 지침서를 개발해 시행할 계획이 있다.
인천시원 원도심이 낙후되어 보기에 위험한 지역도 많고 용현1구역은 도시의 한복판에 슬럼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는데원도심 슬럼화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재개발을 통해 새로움 도심으로 변화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인천의 오래된 구 도심에서 새롭고 활기찬 새로운 도시로 재개발과 재건축을 통해 속히 이루어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